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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글의 상세내용
제목 질문 농업인의 날
작성자 이홍식 등록일 2024-11-29 조회 202
첨부  

2024년 청양 농업인의 날 행사가 있었다.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낮 10시 30분에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식전 행사로 농촌지도사업 성과전시와 품목별연구회 성과 및 농특산물 전시회

그리고 축산물 우수성 홍보 시식회와 체험관으로 가공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국화전시회가 있었는데 지천 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주관은 청양군 4-H 연합회가 하였으며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후원하였다. 

 

올해는 지천댐 건설 문제로 또 다른 행사가 되었는데, 청양에 댐이 건설된다는 것의 타당성과

기후 변화 등에대한 각 관련 단체들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적으로 댐은 오히려 철거되는 추세이다. 프랑스가 그랬고 여타 다른 국가도 그렇게 하고 있다.

토목공사는 성공한 예가 드물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청양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작년에는 눈이 왔었다. 잠깐이지만 폭설처럼 느껴진 눈이었다.

 

따듯한 날씨였고, 맑은 날이었다. 이럴때 아니면 볼수없는 여러 사람들을 만났고, 즐거웠다.

산야초 연구회에 가입 돼있는데 낮익은 얼굴이 있었다. 

 

 

 

외국사람들에겐 낫설지만 우리에게는 익숙한 옷은 가구의 칠에 사용되고 봄철 음식이 되곤 한다. 

독성이 있어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조심스런 산야초이다.

 

짱아찌는 장기 저장식품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 음식을 저장해야 했을 것이다.

소금에 절이고 말리고 발효시키고, 얼려야 한다.

짱아찌는 간장에 절여서 상하지 않도록하고 간장의 맛을 더해 먹을 것이 부족한 겨울에 귀한 음식이 된다.

 

청양의 특산물 중 구기자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생산량도 많다.

구기자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이 나오고 있는데 요거트를 선보이고 있다.

 

구기자는 단맛이 있는 과일로 색깔이 매우 예쁘고 맛도 으뜸이다.

막걸리에 넣기도 하고 술도 빗는다.

장수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진시황제의 10대 불로초 중의 하나라고 한다.

 

말린 구기자는 견과류로 먹으면 맛이 좋다.

 

 

농사도 노동이기에 안전이 제일 중요하게 여겨진다.

농업인 안심보험도 있고, 재해 보험도 있다.

그러나 안전은 평소 행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예초할때, 다라부상이 많고, 경운기는 너무 위험하다. 경운기는 힘이 매우 세기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동력을 가진 농기계는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다.

 

청양 고추는 다 아는 것처럼 고추맛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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