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달빛마켓 행사를 11월4일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1천명이상의 방문객과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6번의 행사를 했으며 정말 다양한곳에서 달빛마켓은 열렸습니다
정산면 시장앞에서 청양읍 시장주차장에서 청춘거리에서 출렁다리에서 마켓을 하면서 올해는 참 다양한곳에서 다양한사람들을 만나면서
운영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은 문예회관앞에서 했는데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와 같이 진행해 뮤지컬 폐자재 공예 친환경 놀이터 등 행사에 풍요로움을 더했으며
청양중 청신여자중 동영중등 인근 학교에의 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서 다양한 연령층들이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서 부침개도 팔면서 인기가 제법 좋았던 부스였습니다.

타로점을 봐주는 부스도 있어서 젊은사람들에게 인기가 제법좋았습니다.

사진상으로 왼쪽은 사회적경제 부스들이고 오른쪽에는 달빛마켓 부스였습니다.

공방에 제작한 악세사리들도 퀄리티도 참 좋았습니다.

방문객들은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체험하고 사먹고했으며

마술 공연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았습니다.

핸드메이드 악세사리들이 이번에 특히 퀄리티가 좋은 제품들이 많이나왔으며

나이테협동조합에서는 도마도 판매를 하였습니다.

벼룩시장도 운영을하여서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옷도 구입하는분들도 보였습니다.

밤에는 다소 쌀쌀했지만 축제장에 불이 켜져있으니 문예회관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풍경이였습니다.
달빛마켓은 청양에서는 이제는 특별한 행사로 많은이들에게 인기가있어 내년에도 더 풍성하게 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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