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음나무 새순이 돋아나다.
사포닌이 매우 많은 좋은 음식이다.
4워 초 중순에 얻을 수 있다. 뿌리로 번식하기 좋아서 뿌리를 잘라 심는다. 근삽이리고 하는데 뿌리를 뉘여서 심으면 잘 산다.
순으로 먹는 것 중에는 으뜸으로 인정 받는다.
도로를 확장할 때 주변에 있던 상사화를 캐와서 여기 심었다.
뿌리에 독성이 있어 먹어서는 안된다. 상사화라는 이름은 꽃과 잎이 동시에 같은 시간대에 있지 못하기 때문에 붙혀지 이름이다. 잎이 지면 꽃대가 올라와서 분홍 계열 꽃이 핀다.
뿌리는 튤립처럼 알뿌리이다.
천문동이다.
폐결핵에 걸려 기침·가래가 심하고 농이 배출될 때에도 쓰인다. 결핵후유증으로 미열이 있거나 빈혈과 병후의 쇠약으로 인한 미열을 다스리는 데에도 자주 쓰이며, 천식에도 유효하다.
끝에 달려있는 둥근 알뿌리는 때어내고 다시 심는다.
무스카리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비꽃이다. 가수 조동진의 노래로도 유명한데 이종류가 가장 흔하다.
제비꽃은 20 여가지가 되는데 우리 눈에 띄는 것은 거의 이꽃이다.
벗꽃의 원산지는 제주 왕벗꽃이다. 이것이 일본으로 가서 자라고 있다.
4월을 빗내는 꽃이다.
영산홍이다. 일본이 원산지인데 정원에 많이 심는다.
개복숭아 이다.
신장에 효험이 좋다 하여 산에서 버려진 것을 옮겨왔다.
길을 확장하면서 버려진 것을 몇개 심었는데 그 중 하나만 살아있다.
흔히 볼수 있는 국화이다. 작은 꽃을 가지고 있으며 연한 보랏빛을 띈다.
아침 햇살에 비치는 이슬이 아름답다. 이미 날아간 씨앗과 꽃대만 남은 것이 애처롭다.
모란이다. 화투에도 등장하는 목단이라고도 불린다.
붓꽃이다.
꽃모양이 붓의 모양과 닮아서 붙혀진 이름이다. 진한 보라색으로 흐린날 보면 마음이 설레인다.
철쭉이다. 진달래과에 속한다.
할미꽃은 바람에 씨를 날린다.
채종하려면 잘 지켜야 한다, 담깐 사이에 씨는 바람에 날라 어디론가 가버린다.
할미꽃 발아는 쉽지 않다, 몇번 시도해 보았으나,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올해 다시 해 볼 것이다.
모란으로부터 제비꽃에 이르기까지 4월을 알리는 들녘에 꽃이 피었다.
할미꽃은 양지를좋아한다.
대체로 산소 근처에 많이 있다. 그늘이 없고 하루 종일 햇볕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뿌리는 독성이 강하므로 절대 그냥 먹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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