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는 산꽃마을의 4월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면서 마을 전체가 꽃대궐로 변하고, 눈이 내리듯 흩날리는 벚꽃잎은 도로 위에 황홀한 꽃터널을 만들어냅니다. 그 풍경은 누구라도 한 번쯤은 걸어보고 싶을 만큼 감동적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도 선정되었습니다.

산꽃마을은 2004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이후, 농촌체험휴양마을, 팜스테이마을, 산림휴양치유마을로 차례로 인증을 받으며 농촌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왔습니다. 현재 마을은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체험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꽃사탕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같은 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할매꽃차’는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하고 말린 꽃을 이용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꽃차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이 역시 마을의 자랑이라고합니다 그외에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우수 농촌체험학습장으로 인증을 받았고, 2020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관광사업 1등급 마을로도 선정되었습니다. 10곳 이상의 외부 단체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도농교류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산꽃마을은 2004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이후, 농촌체험휴양마을, 팜스테이마을, 산림휴양치유마을로 차례로 인증을 받으며 농촌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왔습니다. 현재 마을은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체험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산꽃마을 입구에 있는 족욕카페 ‘산꽃찻집’ 또한 이 마을의 상징 같은 공간입니다. 찻집 주변에는 철쭉과 꽃잔디, 영산홍이 곱게 피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산꽃마을의 정체성을 전하고, 잠시 쉬어가기에 딱 좋은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특히나 꽃차를 마시며 족욕을 하는 프로그램이 인기가많아서 청양에 오신분들은 꼭 들리는 코스라고 해요.꽃차외에도 직접담근 수제청과 맛있는커피 디저트가 있다고해요

청양군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해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마을에 머물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며 정착 가능성을 알아보는 실질적인 준비 과정이예요
산꽃마을과 사자산마을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2개월간 진행되며, 최근에는 참가자 중 일부가 실제로 남양에 정착하기도 했답니다.

참가자는 마을에 머물며 농촌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귀농·귀촌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요.숙소도 무료로 제공받으며, 체험비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는다고 해요. 귀촌하기전 여러가지를 경험하기에 너무 좋은 시간이될것같아요.


올해도 청양비누공방"홀드솝"에서 압화비누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홀드솝 비누공방은 클라이밍 홀드에 영감을 받아 홀드모양 비누를 만드는 비누공방이예요. 비누말고도 천연화장품,샴푸바,나만의 향수만들기등등의여러가지 수업을 진행하고있는 곳이예요.



농사일도 돕고, 하루는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도 하고, 도시에서는 바빠서 미쳐 해보지못한 것들을 할수있다고 너무 힐링이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덩달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함께하신분들모두 청양에서 행복한 추억가득 안고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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