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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아직도 우리 곁에 글의 상세내용
제목 "결핵" 아직도 우리 곁에
부서명 예방의약담당 등록일 2010-06-08 조회 1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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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style="FONT-SIZE: 10pt"><!--StartFragment--> <SPAN style="FONT-SIZE: 12pt">우리나라는 아직 "결핵 후진국"이다. 20대 결핵 환자 발생률(인구 10만명당 환자 수)이 60대와 70대 이상에 이어 높은 것으로 집계되는 등 젊은 환자가 많은 후진국형이다. 사회 활동이 활발한 연령층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결핵 감염이 사회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는 것을 뜻한다.  </SPAN>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새로 확인된 결핵환자는 3만5845명이고 이 가운데 70.8%가 생산연령계층인 15∼64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20대 결핵 환자 발생률은 81.6명으로 60대(117.4명), 70세 이상(223.0명)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결핵 환자 분포를 살펴보면 20대 환자가 5722명(16.0%)으로 면역이 약한 70대 이상(7523명·21.0%)에 이어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08년 사망 통계를 보면 호흡기 결핵은 20대 여성과 남성의 사망원인 7위와 10위에 올랐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결핵 환자 발생률은 2005년 이후 70명에서 73명 사이를 오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73.5명으로 2008년 70.3명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사망률(10만명당 사망자 수)은 2005년 5.9명에서 꾸준히 줄어 2008년 4.7명으로 떨어졌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결핵은 호흡기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퍼져나온 결핵균에 의해 걸리는 감염성 질환이다. 결핵에 걸렸더라도 약을 먹은 뒤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은 거의 사라진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결핵 완치를 위해서는 6개월 이상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약을 불규칙하게 먹거나 복용을 그만두면 내성이 생겨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대한결핵협회 관계자는 "20대가 결핵에 많이 걸리는 것은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해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다이어트와 운동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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