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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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예방의약담당 | 등록일 | 2013-08-29 | 조회 | 3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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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 발생하는 대표적인 발열성질환으로 8월 말 부터 11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야외작업 또는 활동 시 풀숲이나 둘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될 경우 심한 두통과 발열,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물린부위에 가피(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심한 경우 일시적인 뇌신경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야외 작업시에는 다음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피부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잇는 긴 옷을 착용한다. -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토시와 장화를 착용한다 - 작업 전 해충 기피제를 작업복과 노출된 피부에 뿌린다 - 풀밭에서 옷을 말리거나 앉거나 눕지 않는다 - 풀 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않는다 - 개울가 주변 풀밭은 피하며, 작업지 근처 풀을 벤다 - 야외작업 후에는 즉시 목욕을 하고, 작업복을 세탁한다. 아울러 쯔쯔가무시증의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여 감기로 오인할 경우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야외작업 후 발열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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