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영양만점 ‘청양 밤’ 미국․일본 수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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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9-10-07 | 조회 | 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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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4 출청양산 밤 미국, 중국 수출 선적식.JPG [2.014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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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산된 영양만점 ‘청양 밤’이 미국,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4일 정산농협(조합장 김봉락)은 장평면 소재 수출특화단지에서 62톤(1억2000만원) 규모의 밤 선적작업을 마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윤일근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장, 김봉락 정산농협조합장, 밤 재배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청양 밤은 일교차가 심한 지리적 조건 속에서 생산돼 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며 당도가 높다. 또 섬유질 등 영양이 풍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정산농협은 본격적인 밤 수확기를 맞아 600~700톤 이상 수출할 것으로 예상,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수출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청양 밤’의 원활한 생산과 유통을 위해 생산기술 컨설팅,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 선도조직 육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 담당 : 농업정책과 농산물마케팅팀 ☎ 940-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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