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18일즘
확인되지도 않는 사실로 한사람의 명예를 훼손시켯고 상처받게한 사건이 있엇습니다
한 사람의 말만 듣고 제 지인이니까 무조건 사실이겠지 라고 위험한 판단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을 저에게 상처를 받았던 그분에게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어리섞은짓 이라는것을 해당 저를 용서해 주실때 비로소 느꼈습니다
나는 근거없는 말들로 이 사이트에서 말도안되는 글을 올리고 그분의 명예와 가족분들에게 상처를 주었음에도
너그러히 저를 보듬어주시고 또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셧던 그 행동에 저는 부끄럽고 죄스러웠습니다
하루하루 지내며 내가 왜 그랬는지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도 하지 않고
모욕을 주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루머같은 지인의 말에 저는 진실인양 이곳에 와서 처벌해달라 조사해달라며
떠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성실히 일하고 있던 그분과 그분의 가족들은 얼마나 황당하고 분노하고 상처받았을지
생각하면 고개를 들수 없습니다
매일매일 대뇌이고 매일매일 왜그랬는지 또 매일매일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일도 그무엇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인해 스트레스 받으셨을 관계자 분들과 저를 어른으로서 보듬어주신 저를 용서해주신 그분에게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그분의 가족분들에게도 정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곳에 글을적을 일도 또 누군가에게 상처주는일도 없거니와 이번일을 계기로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일은 다시는 없을거라는거
그렇게 다시 정직한 저를 일깨워 주셔서,,너무 고맙고 죄송합니다,,,
부디 상처가 아물고 저로인한 글로 받으셨던 마음의 고통이 빨리 사라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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