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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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유권자조직-민들레연대에 참여 바랍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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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4대강 사업, 그리고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세력다툼으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BR><BR>
지역 역시 90일도 채 남지 않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점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BR><BR>
하지만, 종종걸음으로 바삐 움직이는 후보들의 열기가 열탕 속이라면 유권자들의 마음은 냉탕에 들어앉은 듯 냉담하기만 합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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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지방의 정치는 중앙에 예속돼 지방선거를 치르면서도 지역은 실종되었습니다.<BR><BR>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물로 정책을 제시해 검증받기 보다는 지연과 혈연, 학연 그리고 금권과 향응 제공으로 표를 얻고자 할 뿐이었습니다.<BR><BR>
유권자는 오로지 선거 때만 필요할 뿐입니다.<BR><BR>
후보들은 선거 때만 유권자의 이야기를 듣습니다.<BR><BR>
선거라는 무대의 막이 내려지면 당선자들은 특정세력들로만 지방권력을 구축하고 권력의 떡고물을 나눠가질 뿐이었습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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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는 오롯이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BR><BR>
유권자가 정책을 정해야 합니다. <BR><BR>
그래서 일부 특정 세력만을 위한 정책과 예산 배분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잘살 수 있는 군정을 집행토록 해야 합니다.<BR><BR>
유권자가 후보를 선출해야 합니다.<BR><BR>
오로지 자신의 권력욕에 빠지고 정당의 높은 사람에게 충성한 대가로 공천장을 받은 후보를 찍는 선거가 아니어야 합니다. 청양군민이 인정하는 사람을 유권자가 직접 군수후보로 뽑아야 합니다.<BR><BR>
유권자는 주민후보를 자발적인 선거운동으로 당선시켜야 합니다.<BR><BR>
민들레연대는 치졸한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지역발전과 주민후보라는 대의의 깃발아래 모여 자발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필코 주민과 함께 어깨 걸고 나아갈 수 있는 군수와 의원을 당선시킬 것입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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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연대는 청양발전을 위한 민들레정책을 주민과 함께 만들 것입니다.<BR><BR>
민들레연대는 이러한 정책을 실현할 주민후보를 선출할 것입니다.<BR><BR>
민들레연대는 주민이 선출한 주민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BR><BR>
민들레연대는 주민후보가 당선 후 약속을 지키도록 감시할 것입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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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고 모진 청양 땅에서 거침없이 피어날 민들레연대의 <BR><BR>
회원이 되어 주십시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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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연대(준)-----------------------------------------------<BR><BR>
발기인: 강재식, 국종설, 김경애, 김대환, 김영호, 김정배, 김종규, 김준범, 명형식, 박명선, 박태신, 신영주, 신재구, 안기덕, 유병천, 윤돈영, 이경우, 이동순, 이미라, 이민구, 이병주, 이연숙, 이준범, 임충환, 정각현, 정미경, 정영학, 최명락, 최원철, 최재도(가나다순)<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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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박태신 010-9411-5767)<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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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연대란?<BR><BR>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에 소속되지 않은 주민이, 직접 주민후보를 선출하고 당선시킬 목적으로 모이는 유권자 조직입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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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후보란?<BR><BR>
기존 정당에 의해 공천을 받고, 정당과 후보에 의해 일방적으로 정한 공약을 내걸고 출마하는 후보가 아니라, <BR><BR>
민들레연대가 만든 정책에 동의하고, <BR><BR>
정한 규칙을 지키고, <BR><BR>
선출한 후보를 말합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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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회원이 되려면?<BR><BR>
민들레연대의 출범 취지에 동의한다면 전화를 주십시오.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시고, 1만원 이상의 회비를 내시면 회원이 됩니다. 선거법상 회원이 될 수 없는이도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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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연대가 꿈꾸는 청양은?<BR><BR>
일자리, 교육, 복지, 의료, 문화 걱정이 없는 세상<BR><BR>
군민 모두가 예산의 분배대상이 되는 세상<BR><BR>
특정세력만이 권력을 독차지 하지 않는 세상<BR><BR>
농민은 농사만 잘 지으면 잘살 수 있는 세상<BR><BR>
친환경농업과 생태관광으로 도농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 <BR><BR>
노인과 여성, 장애인,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세상<BR><BR>
공무원이 군민을 위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세상<BR><BR>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환경과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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