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대치면 수석리(우금산)에 9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를 버리려면 재활용품은 대치면사무소까지 가야하고, 매립용은
하강까지 가서 버려야 합니다.
차가 있으면 차로 이동하여 버릴 수 있으나 차가 없거나, 항암등으로 거동이 불편하면 쓰레기 버리는게
큰일이 됩니다. 멀리 도시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불러서 버리기도 합니다.
동네 가는차량에 얹어 버리고 싶으나, 쓰레기를 남의 차에 싣고 가는 것도 부탁하기 어려운 어른들입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차량을 운행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건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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