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보령시에 살고있으며 작년 1월1일부터 이곳 청양에 근무처가 있어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임진년 새해 벽두부터 보령, 청양, 부여에 대설주의보가 내렸고 또 실제로 많은 폭설이 내렸습니다. 옛 말에 눈이 많이 오면 대풍이 든다고하여 좋은면도 있지만 사실 차량운전자에게는 그리 달갑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폭설로 인해 눈길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번 폭설 때문에 제가 걱정했던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다름아니라 청양군의 신속한 제설작업 때문에 저는 안전운전을 할 수 있었고 감동했지요.
청양군의 신속한 제설작업은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단언컨데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보령시와 비교하고 또 함께근무하는 부여에 사는 직원 또한 완전 감동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중심의 행정, 생명을 중시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피해를 신속하게 예방하는 행정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가장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청양군정을 선도하시는 군수님이하, 담당공무원님, 그리고 실제로 제설작업을 하시는 담당자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임진년 새해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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