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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엘리트 공무원 운곡면 [김 균]씨를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신세대 엘리트 공무원 운곡면 [김 균]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명** 등록일 2014-06-29 조회 1939
첨부  
엊그제 아침 나절에 전화를 받았지요.
당일 중 시간 될 때 도장을 가지고 면사무소로 나오라는 요지였습니다.
오후 쯤으로 약속시간을 잡으려 하니 여섯시 조금 너머까지는
기다릴 터이니 당일 중으로는 꼭 처리하자는 얘기였습니다.

사실 금년 봄에 마을제 관련 건으로 업무가 있었지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마을제 1차 보고 후
아무 때나 편안한 시간에 도장갖고 한 번 더 나와달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기억났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일하다가
불현듯 약속이 생각나서 시간을보니
부랴부랴 씻고 면사무소로 출발해야 될 시간.
물을 부으며 씻고 있는 동안 전화 벨이 울렸다.

면사무소에 가는 일 말고 무에가 그리 급한 일이 있을까?
다 씻고 나와서 보니 [김 균]씨로부터 걸려 온 전화였다.
얼른 전화를 연결해보니 바쁘시다면 자기가 퇴근 길에 들르겠다는
고마운 이야기였다.

사실 저녁 무렵에는 노모 저녁 진지 준비를 해야하고
동물(개 세마리)들 저녁 밥을 준비해서 줘야하고
바쁘다면 바쁜 시간이어서 사는 집 위치를
대강 일러주게 되었다.

그리하여 본인은 집에 앉아서 업무처리를 하게 되었다.
적극적이고 친절하며 예절바른 젊은 청년 공무원과의
업무는 기분을 좋게 하였다. 참 고마운 일이다.

십여년 전 재직하던 회사의 제품을 갖고
중국의 큰 도시들을 자주 출장하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중국 여러 성의 지자체 공무원들의 적극성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들은 한국자본의 중국 내 자기네 지자체 유치,
그게 아니면 자기네 지자체 생산 제품을 한국으로의 수출에
대하여 아주 적극적인 자세로 숙소인 호텔까지 찾아다니며
달라붙곤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게 오늘 날 중국발전의 원동력이 된 건 아닐까?
나는 운곡면 [김 균] 씨와 같은 신세대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한
청양의 밝은 내일 창조는 앞당겨 지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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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행정지원과
담당자 :
이진영
연락처 :
041-940-2764
최종수정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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