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9살 손자와 같이 살고 있는 할머니 입니다.
선천성거대결장이라는 희귀병을 갖고 있어서, 그 약한 어린 아이가 지금까지
배변주머니를 차고 생활을 하며 힘들게 지내왔는데, 가정 형편도 좋지 않아서
아이 치료를 제대로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정말 천사같은 분이 찾아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사례관리사 박경희 선생님이었습니다. 여러달 동안 멀리있는 병원에
갈때도 항상 동행해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언제나 따뜻하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박경희 선생님은 저를 위해 항상 애쓰고 계십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친절하신 박경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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