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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결같은 미소로 민원에 애쓰시는
작성자	윤**	등록일	2014-12-18	조회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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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산업계에 계시는 김 성수님 계장님을 칭찬해 드립니다. 누구든 언제 어느 때든 찾아가면 따뜻이 맞이해 주시고 민원을 지극정성으로 해결해 주시는 계장님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커피도 직접 타 주시고 면민분들의 애로 사항을 늘 경청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 다산 정약용님의 목민심서가 생각납니다. 관리가 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민이 관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다산의 애민 정신을 고스란히 묵묵히 말없이 몸으로 실천하시는 분이십니다. 산업계라 번거롭고 힘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말로 싫은 내색 한번 안 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국가의 상이 있다면 바로 이런 분에게 주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분이 계심으로 면사무소가 늘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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