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산경찰서 경무과에 근무하는 양희택 순경입니다.
오늘 군수님 강연은 뒤늦게 경찰에 들어와 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한편,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앞으로>란 강연의 주제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발전과
더 나아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특히, 성폭력 등 사회 범죄에 대한 돌파구 마련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가난의 고리를 끊기 위한 장학금 1구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회가 되신다면 다시 찾아주셔서 오늘 못다하신 경험담과 좋은 말씀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