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향수가 묻어나는 국내최장수 서커스곡예단!

 청양! 동춘서커스 ‘초인의비상’ 공연

가정의달 5월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양군은 70년대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수 있는 국내최장수 서커스곡예단  “동춘서커스의_초인의비상” 공연을 오는 가정의달 5월 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2시와 저녁 7시30분 2회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동춘서커스는 볼거리가 많지 않고 가난하던 시절에 서민 곁을 찾아가 즐거움과 웃음 주었으며, 지난 89년동안 대한민국 서커스를 지켜온 대한민국 서커스의 살아있는 역사이다. 이번 ‘초인의비상’ 청양공연은 인간이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미적 감각과 초인적인 힘을 다양한 테마와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과 스릴을 전한다.또한, 특수무대 장치를 이용해 수직줄 타기, 쌍철봉, 공중회전묘기, 머리로단지돌리기, 링체조등 15가지의 스릴넘치는 프로그램이 90분 동안 진행되며, 지난 세계저글링선수권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저글링의 달인 박광한씨가 출연해 다양한 저글링 묘기로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한다.

 ‘동춘서커스의_초인의비상’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30분 전부터 무료 선착순 입장이다.

공연문의는 940-2731~2734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 다음공연 :       ○ 넌센스 청양공연

                      ○ 공연일: 6월23(화) 15:30, 19:30 총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