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호흡기증후군 국내유입 환자발생에 따른 주민 홍보 자료>

1. 질병관리본부에서는 5.20일 중동국가에서 입국 내국인(1명)이 최초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국내유입 감염사례 환자로 확 인됨을 발표하였고, 환자보호자(1명), 동일병실 사용자 환자(1명)이 2차 감염에 의한 확진환자로 확인됨에 따라, 감염병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주의」로 상향 조정됨을 발표하였습니다.

2.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로 감염되며, 아직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고, 감염되면 치사율이 약 40%에 이르는 등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하여 각별한 주의와 대응이 요구됩니다.

3. 이에 주민께서는 발병 주요국가(중동지역/97.8%발병) 여행(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붙임의 「질병정보 및 감염예방수칙」을 활용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또한 부득이하게 중동지역 방문(여행) 후 2주 이내 고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마스크 착용 등 초등조치를 취하고, 보건의료원 예방의약담당(940~4523)으로 신고하여, 신속한 방역조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보건의료원 예방의약담당(041-940-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