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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경로당 폐쇄에 따른 사각지대 해소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코로나19 확산방지 경로당 폐쇄에 따른 사각지대 해소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20-03-13 조회 1291
첨부 jpg 파일명 : 200310 청양 대치면, 결식우려 홀몸노인에 간편식 제공.jpg 200310 청양 대치면, 결식우려 홀몸노인에 간편식 제공.jpg  [0.115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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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 청양 대치면, 결식우려 홀몸노인에 간편식 제공
청양 대치면, 결식우려 홀몸노인에 간편식 제공
- 코로나19 확산방지 경로당 폐쇄에 따른 사각지대 해소

충남 청양군 대치면(면장 김성근)이 경로당 폐쇄 이후 결식이 우려되는 면내 홀몸노인들을 위해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경로당 폐쇄 조치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이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지난달 26일부터 대치면 전역에서 시행된 경로당 폐쇄는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하던 홀몸노인들에게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이에 대치면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들의 명단을 파악한 뒤 분담 직원을 배치, 주1회 이상 식사 여부와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특히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들에게 즉석밥, 3분 요리, 국 등 간편식을 제공하고, 건강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공적 의료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만성질환을 가진 상태로 혼자 살면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던 한 고령 노인은 간편식을 제공 받은 후 “몸이 편치 않은 상태에서 멀리 사는 자녀들이 자주 올 수 없어 끼니 걱정이 컸다”면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성근 대치면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민보호에 나서 한 사람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대치면 주민복지팀 ☎ 940-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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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담당자 :
박선영
연락처 :
041-940-2056
최종수정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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