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농업인 편의장비 기증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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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7-01-19 | 조회 | 2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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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허리벨트형 작업방석 기증.jpg [0.118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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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면 주민 3명이 19일 농업인 편의장비인 허리밸트형 작업방석 200개를 농업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증했다. 장수뜰영농법인을 운영하는 신철헌(남, 56세)씨가 100개를, 백제종합농기계 이호석(남, 57세)씨와 칠갑노인복지센터 유종식(남, 61세)씨가 각각 50개를 이날 개최된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참석자들을 위해 기탁한 것.
허리밸트형 작업방석은 농촌에서 농작업을 할 때 관절질환 예방과 능률 향상을 도모해주는 필수품으로 기존의 다리 사이에 착용하는 작업방석에 비해 착용감이 좋고 밀착도와 작업 후 해체가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목면 지곡1리에 거주하는 권만수씨(55세)도 지난 18일 목면사무소에 열린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60만원 상당의 농업용 삽 120개를 기탁했다. 권만수씨는 지난 추석명절에도 정산에 사는 친형과 함께 쌀을 기부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의 사정을 듣고 격려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농 작업 기구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있음-허리벨트형 작업방석 기증) 담당: 장평면 산업팀 940-4291 / 목면 산업팀 940-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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