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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틀림없이 나타난다’ 게시판 상세보기 보도자료 내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정보제공
제목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틀림없이 나타난다’
작성자 기획감사실 등록일 2018-10-16 조회 837
첨부 jpg 파일명 : 청양군 청사사진.jpg 청양군 청사사진.jpg  [4.914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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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 내미는 나눔 천사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어디서든 찾아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그들이 있다.

갈수록 삭막해져만 가는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은 “도움을 받고 좋아하면서도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하실 때는 마음이 무겁지만,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이 내 마음을 풍족하게 해준다. 이것이 봉사를 이어가는 이유”라고 말한다.

비봉면 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최덕현)는 지난 8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반찬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매월 회원들이 모여 음식 재료를 씻고 다듬어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직접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는 자원봉사거점센터는 비봉면의 대표적인 자원봉사단체로 이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훈훈함이 넘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대상자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면서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보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밀착 복지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덕현 센터장은 “바쁜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산 넘어 청남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윤수옥)에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집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정을 찾아 이동빨래방 운영과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

윤수옥 회장은 “우리 회원 모두 재능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남들이 안 알아준다고 해도 봉사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고 삶의 원동력은 봉사라고 말하는 회원들이 있는 한 청양군의 행복은 계속 현재 진행 중이다.

담당 : 비봉면 주민복지팀 ☎ 940-4377 담당 : 청남면 총무팀 ☎ 94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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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담당자 :
박선영
연락처 :
041-940-2056
최종수정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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