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청남도 민속대제전 청양군 종합우승, 5연패 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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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등록일 | 2018-10-16 | 조회 | 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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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충청남도 민속대제전 줄다리기 시합 모습.JPG [4.033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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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충청남도 민속대제전 청양군 출전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JPG [5.066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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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불패’ 군민 화합이 비결
지난 7일 충남 계룡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서 청양군(군수 김돈곤)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하면서 5년 연속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뤄냈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놀이의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청양군은 6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날 청양군은 우천으로 취소된 씨름을 제외한 7개 종목 중 힘자랑,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3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2위인 부여군에 150점의 큰 점수 차로 우승했다. 경기에 참여한 줄다리기 선수는 “5년 연속 우승은 선수 간 단결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기에 더욱 기쁘며, 무엇보다 부상자 없이 경기를 잘 마치게 되어 다행이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청양군은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단합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종합우승 트로피를 당당히 들고 돌아와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속대제전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고유의 민속경기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8회째인 충청남도 민속대제전은 매년 시군대항 민속경기뿐만 아니라 지역특산품 홍보 및 직거래전이 열려 충남도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담당 :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예술팀 ☎ 940-2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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