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정산면 학암리 가마터 등 백제시대 가마터와 관련 유물들이 다량 발굴돼 백제의 요충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외관은 백제시대 토기를 굽는 가마를 형상화하여 만들었다. 박물관 내무는 백제의 유구한 역사의 흔적을 담은 청양의 토기가마터가 웅장하게 재현되어있으며 청양의 역사와 민속품, 근현대 자료 등이 전시된 역사관과 백제토기, 사금채취, 농경문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박물관 주변에는 넒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주말가족나들이나 소풍장소로 제격이다.아이들의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