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 도로변 칡넝쿨 제거작업 전개

장평면(면장 송석구)이 깨끗한 가로환경 이미지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국도, 지방도, 군도 등 주요 도로변 칡넝쿨 제거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지난 수년간 자란 칡넝쿨이 주요 도로변 낙석방지용 휀스와 가로화단 등에 줄기를 뻗치고 있어 경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장평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에 대해 넝쿨류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사고의 위험을 예방함은 물론 말끔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청정청양 이미지가 부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