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마을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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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유래

중추리

장평면의 행정 중심리 이다. 주로 벼농사를 지으며 칠갑산 느타리버섯 작목반이 구성되어 고품질의 느타리버섯을 생산하는 마을이다.

장평리

2008년에 신설된 곳으로 중추1리 1반과 분향2리 6반의 주민이 농업과 상업을 겸하며 시장번영회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장터말 주민 상호간의 결속으로 화합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다.

은곡리

주민 대다수가 농사를 지으며 순박하다. 산아래 동네로 논보다는 밭이 많아 고추, 마늘 등 양념채소 재배농가가 많고 축산업(한우·젓소)농가와 배나무 재배농가가 일부 있다.

미당리

1978년 신축한 경로회관은 2층 건물로 1층은 경로회관으로 2층은 마을문고로 이용하고 있다. 주민들은 농업인과 상업을 하는 시장부락으로 나누어지며 주 농산물은 하우스 농업(수박)을 한다. 현재 미당초등학교, 정산농협미당지소, 미당의용소방대, 미당자율방범대가 있다.

적곡리

도림 저수지 아래 조그만 마을로 주민 대다수가 농사를 지으며 순박하다. 칠갑산 도림온천관광지 개발사업과 칠갑산 진입도로 확장포장사업 등으로 현재 도로 확장 포장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많은 부락이다. 산을 이용 밤나무와 표고재배 농가가 많고 또한 엽연초 재배와 축산(한우)사육 농가가 일부 있다.

락지리

주민 대다수가 농사를 지으며 부지런하고 소박한 마을이다. 산 가운데 마을로 논보다는 밭과 산이 많다. 산을 이용 밤나무와 표고재배 농가가 많고 장평면에 메론 재배기술을 보급하여 전국 제일의 메론을 생산하는 마을이다.

지천리

주민 대다수가 농사를 지으며 부지런하고 근검절약 하는 마을이다. 산 가운데 동네로 논보다는 밭과 산이 많다. 산을 이용 밤나무와 표고재배 농가가 많고 비닐하우스에서 오이·호박 재배하는 농가가 일부 있다.면 소재지에서 낙지리 지천리를 거쳐 청양 대치면에 이르는 645호 지방도와 낙지터널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하여 피서철에는 지천천을 찾는 행락객이 매년 늘고 있고 지천천에는 쏘가리가 사는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른다.

죽림리

주민 대다수가 농사를 지으며 주민간 화합이 잘되며 부지런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논보다는 밭과 산이 많다. 산을 이용 밤나무와 표고재배 농가가 있고 공기와 물이 오염되지 않아 향이 많은 원추리와 취나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으며 고소득을 올리는 모범마을 이다. 2001년 죽림교가 신설되어 집중호우나 장마철에 두절되었던 교통여건도 개선되었으며 쏘가리가 특히 많이 서식하는 맑은 지천이 마을 앞으로 흐르고 있다.

화산리

주로 농업인이 많으나 밤나무 재배농가가 있고 양돈 집단사육 부락이다. 정혜사가 절골에 있는데 이 사찰은 신라 제 46대 문성왕 2년(840)에 혜감국사가 창건한 절인데 그후 여러 번 변동이 있었다 하며 현재의 절은 1908年 승려 원파창건하고 위창(위창)오세창이 액자를 썼다고 전해진다.

구룡리

주민 대다수가 농사를 지으며 부지런하고 소박한 마을이다. 주로 평야지대의 수도작 농업을 중심으로 전형적인 한국의 농촌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현리

지형이 평야지로서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며 특히 메론과 수박 시설 채소를 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국도 39호선이 마을을 통과하고 있다.

분향리

주민의 직업은 거의 전부가 농업이며 선량하고 순박하다. 지천천을 끼고 있어 상습 침수지역 이었으나 1998년도 지천천 제방숭상 공사와 분향배수장 보수공사로 침수피해로부터 해방되었고 마을 앞 넓은 장수평에서 얼마 전까지 순수 곡물농업이 주였으나 현재는 하우스 시설을 이용한 수박·메론 재배농가가 증가하고 망월산에 밤나무 단지가 조성되었으며 배나무 재배농가가 증가하면서 재배 증식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살기 좋은 마을로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