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복구로 수고가 많으신데, 저까지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어제 적누리에서 광금리 가는 길, 적누리 저수지 도로를 지났고 평소에도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요..
호우로 인해 길이 패여 자갈과 큰 돌이 드러나고 차량운행하는데 무척 힘들었습니다.
도로 양쪽과 길바닥 수풀이 우거져 차가 쓸리고 바닥의 돌이 튀어 차량하부가 부디치고
비포장 도로상에 물길이 생겨 오도가도 못할 고민이 들었습니다.
밤산에도 가야하고 벌초도 가야 되는데..........
승용차로 지나기가 겁이 납니다.
우선, 굴삭기로 도로 좀 다듬어 주시고, 순차적으로 구간별 도로 포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답변도 일거리니까 하지마세요~~!
애쓰시는 청양군청 공무원 여러분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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