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토요일 당직 근무하신 여직원분 정말 감사 합니다.
저히 가족은 가족 단위 캠핑을 즐기는 편 입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 캠핑을 가기로하고 이곳 저곳을 검색하다가 청양의 까치네 계곡을 악게 되었습니다. 근데 샤워장과 급수 시설은 되어있는데 현 급수가 이루어지는지가 궁금 하였 습니다. 만약에 급수가 안되면 다른곳을 알아봐야 하는 실정 이었죠. 그래서 궁여 지책으로 청양군청에 전화를 드리니 당직실에서 전화를 받아 상냥하고 친절한 전화 응대에 감사를 표하고, 자초 지정을 설명드리고나니 잠시후에 알아봐서 연락준다고 하여, 반신반의하고 전화를 기가렸는데, 역시나 그 친절하신 당직 근무하시던 여직원분이었 습니다. 물론 물이 나온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요.
전 직업상 각 시청,구청,군청 직원들과 접촉하는것이 하루에도 수십번 되는데 항상 무표정함, 아니면, 잘모르겠다, 담담 부서가 아니다라는 말등으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느끼었 습니다.
하지만 이번 청양군청에 당직근무하신 여직원분덕에 우리 가족 모두 청양의 맑은 공기와 좋은 인심을 가지고 돌아왔 습니다.
4월 28일 당직 근무하신 여직원분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