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산 3·1만세운동 재현행사 “4월 20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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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홍보담당 | 등록일 | 2012-03-23 | 조회 | 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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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3·1만세운동 재현행사 “4월 20일 개최”
정산 3·1만세 현창회(회장 윤홍수)는 현창회원 회의를 통해 오는 4월 20일 정산면 서정리 일대에서 ‘정산 3․1만세운동’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산 3·1만세운동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항일시위가 치열했던 고장으로 1919년 4월 5일 정산 장날을 이용, 홍범섭 선생 등의 주도로 시작돼 4일 동안 지속적으로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이다. 이 과정에서 권흥규 의사 등 11명의 순국자가 발생했고 200여명이 혹독한 형을 치렀다. 윤홍수 현창회장은 “본래 3·1만세운동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이지만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손에게 전하고자 해마다 행사를 치르고 있다”며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이 참여 하여 숭고한 뜻이 후세에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은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이 청양의 전통 정신으로 승화되고 후세에 전달되길 바랐으며, 향후 추진될 2012년도 정산 3·1만세운동 재현행사 추진에 대한 기본구상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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