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yang-gun
도역하는군정! 신명나는 청양!
화성면은 마한의 옛땅으로 후백제의 영토가 되면서 고량부리현이라 칭하였고 신라때는 신량현 고려초에 예양현에 속하였고 조선말엽에 홍주군의 지역으로 조선때 용곡역이 있는 화성이름을 따서 화성면이라 하여 화산외 23개동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흥구향면 구수외 30개동리를 병합하여 청양군에 편입되고 산정리, 장계리, 화강리, 농암리, 화암리, 기덕리, 수정리, 용당리, 신정리, 광평리, 매산리, 구재리 등 12개리를 관할하게되었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흥구향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고산동,산악동,정자동,장재동,세고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산악동,정자동의 이름을 따서 산정리라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되었다. 산정리는 화성면의 행정적 중심지다. 법정리로는 산정리이나 산정1리, 산정2리로 나뉘어져 있고 정자리에 군포수련원이 있으며 백월산, 화성장(5일장)등이 있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말엽에는 흥구향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두적동,금계동, 장체리, 입암리,산수동,취적리, 세교리,대아동 각일부를 병합하여 장체와 금계의 이름을 따서 장계리라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했다. 장계리엔 농공단지 8개업체가 입주해 있고 혜선토종닭이 유명하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흥구향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청강리, 통동, 우영동, 화산리, 상월리, 사천리, 대아동과 화성면 각 일부를 병합하여 화산과 용강의 이름을 따서 화강리라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했다. 화강리엔 마을주민들이 자체 조성한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농소리, 이동, 신촌, 현암을 병합하여 농소와 현암을 따서 농암이라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했고 행정리로 농암1리, 농암2리로 나뉘어져있다. 한국 제2의 신부인 최양업 신부의 출생지이고 농암리 다락골에 줄묘는 조선말엽 천주교도 박해때 순교한 신도를 밤에 몰래 이곳에 옮겨서 자리를 잡아준 묘지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화성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치동, 덕문리, 화창리 각일부를 병합하여 화암리라 해서 화성면에 편입했다. 화암리는 오서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산물로 느타리버섯이 있으며 친환경 쌀 생산단지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화성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화산리, 기곡리,덕명리, 화창리, 평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기곡과 덕명의 이름을 따서 기덕리라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했다. 평택 林씨 집성촌으로 화성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찰(죽림서원)이 있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화성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수라리, 신리, 정동, 덕문리, 용곡리 각일부를 병합하여 수정리라 해서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했다. 청양군 공원묘지가 있으며 느타리버섯을 특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화성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모촌리, 원당리, 당촌, 옥계리, 용곡리의 각일부를 병합하여 용곡과 원당의 이름을 따서 용당리라 하여 청양군화성면에 편입했다. 조선시대에 용곡역이 있었으며 영의정을 지낸 조두순의 묘가 있고 난을 재배하는 혜지원이 있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화성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신진리, 광산리, 관기리, 행정리, 평리, 창리와 흥구향면 구화리의 각일부를 병합하여 신진과 행정의 이름을 따서 신정리라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했다. 청양읍과 경계에 있으며 36호 국도변에 구봉산 휴게소와 주유소가 있고 삼진레미콘이 있으며 신정공동묘지, 순흥 안씨 청대사 등이 있다.
조선초엽에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화성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광석리와 평리와 창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광석과 평리의 이름을 따서 광평리라 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되었다. 1959년에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고 1961년 5월 군사혁명후에는 국방장관에 이어 내각수반을 역임하였던 송요찬 장군 묘소가 소재하고 있다.
조선초엽엔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흥구향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하매리, 구화리, 상매리, 수남리 산동과 화성면 부정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매와 산동의 이름을 따서 매산리라 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되었다. 매산리에는 눈썰매장이 있으며, 벼농사,고추,육계사육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조선초엽엔 홍주군, 말엽에는 홍주군 여구향면에 속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어재동, 구수동(동대리, 하매리)와 장재동의 각 일부를 편입하여 구수동의 구자와 장재동의 재자를 따서 구재리라 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되었다. 구재리에는 원각사가 구수골에 소재하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