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일 오후 4시 30분경
청양의료원 피부과에 진료받으러 갔다가 봉변만 당하고 진료도 못받고 왔습니다.
다리와 팔에 종양, 부스럼 증세가 있어서 청양의료원에 피부과전문의가 있다고 하여
어렵게 진료를 받으러 가서 생긴 일입니다.
왼쪽 팔뚝에 포진? 두드러기 비슷한게 3일 전에 생겼는데 가려워도 긁으면 번질까봐서
단 한번도 긁지 않고 참다가 의사한테 내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의사가 대충보더니
종기가 길게 생긴 것은 긁었기 때문이라고 하길래 단 한 번도 긁은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왜 환자가 안긁었다고 하는데 그 말을 안믿어주느냐..했듸니 공보의하는 말이
내가 자기한테 반말했다고 시비를 겁니다. 나는 대놓고 반말한 적도 없고 그럴 의도도 없다.
대화 중에 반말 비슷한 투로 진행이 됐을지는 모르겠는데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기분나쁘게 할 이유도 전혀 없고 그렇게 기분나쁘게 대화한 내용도 없는데 젊은 공보의가
눈을 부라리며 대드는데 너무도 황당해서 옥신각신 했늡니다. 급기야는
공보의가 제 부모뻘은 먹었을 사람에게 야, 너, 당신 하면서 대듭ㄴㄱ다.
성질 같아서는 상소리라도 해대면서 혼내킬까도 치밀어 오르는데 젊은 놈이
막나가는데에 부화뇌동해서 좋을거 없을거 같아 꾹 참고 이런 싸가지 없는 놈하고는
계속 다퉈봐야 득될거 없다고 생각하고 부글거리는 속을 꾹 눌러가며 나왓습니다.
녹음을 하였으니 증거도 있습니다.
젊은 공보의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도덕적해이는 하늘을 찌르고 사명감도 소명의식도 전혀 없이 그저
군대 대신으로 때우면 된다는 식으로 배짱 부리고 오만불손한 공보의들이
과연 현시대에 필요한 존재일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오만방자한 의사들을 볼때마다
국민들은 의대 정원을 2천명이나 늘리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오히려 그것도 적다고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렇게 오만불손한 의사는 의사도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 청양군에는 저런 의사가 없으면 좋겠습ㄴㄱ다.
사실관계를 조사하시어 저런 오만블손한 공보의에게 최대한의
징계를 원합니다. 어는 국회의원께서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하더군요.
오만방자, 도덕 불감증에 빠져있는 저런 공보의를 청양군민은 보고 싶지 않습ㄴ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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