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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글의 상세내용**
『 내가 군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내가 군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작성자	윤**	등록일	2011-04-26	조회	929
첨부
군수 자리는 청양군에서 수행하는 모든 행정 사무 감사를 집행하는 최고의 책임자로서 그에 상응하는 막강한 권력을 군민이 줬다. 그냥 군수 후보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가 선거 공약의 50%만 지켜가며 일해도 군민은 더 바램이 없다오.. 그런데 요즘 "어떻게 하면 청양이 발전할 것인가?" "내가 군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군민들은 지난해 6.2선거에 청양을 발전시킬 군수를 뽑았다. 즉, 준비된 단체장의 자격조건(선거공약)을 보고 또는 우리 지역을 대표할 능력자 임을 믿었다. 그런데 군수 취임 10개월도 아니되어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들에게 내가 군수라면 군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묻는다면 과연 우리 청양군민은 아직 준비 되지 않은 군수를 뽑아 놓은 꼴이 된다. 어찌보면 현 군정을 앞날의 청양 발전을 위한 공모안이라 할 수도 있지만 내가 군수라면 하기 전에 "즉" 군수가 되기전에 유권자 들에게 사비들여 좋은 안(案)을 물어보아 당선 된후 실행 해야지..당선되고나서 수백만원의 혈세를 상금으로 내걸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묻는다면 전국 기초단체장 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꼴이다. 여기에 무슨 좋은 일이라고 각 신문들도 노래 불렀다. 우리나라 기초단체장 당선 되고 나서 10개월도 아니되어 이런 아이디어 상금 걸고 공모 한 곳 있으면 말씀해 보십시요. 취임 후의 길을 가는데 군민을 위한 고민 있다면 목민심서 목민관 황준량도 있구요. 군민의 삶 밑바닥을 살피면 좋겠지요. 우리 군민은 전임군수보다 더 나아지고 더 희망찬 청양의 미래를 열어갈 준비된 새 군수를 선택했던 것입니다. 헌데 말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창출되어도 실행이 문제지요. 아직 이른 판단이니 기다려 보자구 반문하는 군민 얘기중에 나옵디다.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 군정운영방향, 역점시책 믿어 보겠습니다. 2011.4.26 전의원 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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