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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아내의 이야기를 보고서..... 글의 상세내용
『 ■ 어느 아내의 이야기를 보고서.....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 어느 아내의 이야기를 보고서.....
작성자 김** 등록일 2009-04-10 조회 5223
첨부  
★천하명산 칠갑산 천하장사 구기자<BR>
<BR>
안녕 하세요 <BR>
저는 시/골/방 의 김 나영 입니다<BR>
웹서핑을 하다가 청양 신문에서 "공직자의 아내"라는 글을 읽고 발췌 해 보았습니다.<BR>
청양군 공직자님들<BR>
그리고 가족 여러님들<BR>
힘내시구요 <BR>
여러분들이 계셔서 청양은 아름 답고 비젼이 있는 도시 랍니다<BR>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BR>
<BR>
<BR>
청양신문 에서 발췌한 글 내용<BR>
<BR>
<BR>
■저는 공직자의 아내입니다.<BR>
<BR>
애향의 도시 그리고 제 남편의 할아버지 이전부터 청양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살고 있으며 저는 남편을 사랑해서 남편의 고향으로 시집을 온 두 아이의 엄마 이기도 합니다.<BR>
<BR>
방금 시골방님의 글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 해봅니다.<BR>
<BR>
남편은 직장 생활 하면서 시간이 남는대로 가친으로 물려 받은 조그마한 전답을 일구고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BR>
<BR>
그런 남편은 저의 자랑이요 아이들에겐 영웅같은 아빠이기도 합니다.<BR>
<BR>
그런데 직잘에서 복지부동하고 요사이 떠도는 안좋은 말에 공직자의 아내로서 참으로 애석한 생각이 듭니다.<BR>
<BR>
적은 박봉에도 항상 청양걱정을 하며 자신보다 생활이 넉넉치 못한 분들을 생각하며 공직자로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클린써비스로 현 집행부와 발을 맞추어 열심히 업무에 소신을 다하는 남편을 생각하며 자랑스러웠는데 봉사하는 사람이 아니고 마치 월급쟁이로 둔갑하고 복지부동한 무능력의 소유자로 취급 받는데에 너무나 실망이 큽니니<BR>
<BR>
뭐니해도 공직자가 났지 하는 주변 분들의 말씀에 공복이라는 막중한 책임으로 더욱 아껴쓰고 검소한 생활을 하며 이웃에게 조그만 정성이라도 나누고 살고 있는 우리 가족이 너무 형편없이 표현되는 것은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BR>
<BR>
어릴 적부터 친구들을 좋아하고 선배님 잘 모시고 후배님 잘 어울리면서 청양이 최고다라고 말씀해온 제 남편이 너무나 안쓰러울 분입니다.<BR>
<BR>
주민들이 선택해주신 눈과 귀가 되라는 의원님께서 굴비 엮듯이 공직자분들을 너무 하대하듯이 하는 발언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BR>
<BR>
부디 민심을 악영향 되게 하지 마시고 좀 더 좋은 말로 질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BR>
<BR>
공직자 아내분들 그리고 가족 여러님들<BR>
<BR>
더욱더 청양의 공복임을 잊지말고 더욱 더 열심히 살며 청양을 사랑해 갑시다.<BR>
<BR>
이번 발언으로 너무 의기소침 하지 마시고 뒤늦게 퇴근하는 남편들께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며 힘을 보내 드려 봅시다<BR>
<BR>
사랑합니다 내가 사는곳 청양을...<BR>
<BR>
청양 공직자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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