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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란 말이 무색하군요. 글의 상세내용
『 성황리란 말이 무색하군요.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성황리란 말이 무색하군요.
작성자 성** 등록일 2010-08-31 조회 1127
첨부  
http://blog.naver.com/wacok83/130092862665<BR>
<BR>
[출처] 제16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작성자 천안deaf<BR>
<BR>
이분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BR>
<BR>
비와 더위에 거의 엉망이었던 대회에<BR><BR><BR>
언론은 내빈들의 쑈맨쉽 미소와 개회식 반짝 개인 날씨에<BR><BR><BR>
입장식의 화려한 행렬만 보고 성황리란 말로<BR><BR><BR>
마무리를 지으니 언론은 과연 무섭군요.<BR><BR><BR>
<BR><BR><BR>
첫날 부스는 물바다로 흙투성이에 앉을 자리도 없었고
적게 참여한군이 최소120여명인데 의자는 고작20여개.<BR><BR><BR>
찌는 더위 오후 2시에 휠체어 1,500m선수는 실신직전까지 갔는데<BR><BR><BR>
보이는 화려한 모습만으로 대회의 성공, 성황은 억지군요.<BR><BR><BR>
<BR><BR><BR>
둘째날은 폭염에 다음날까지 머리가 아플정도였는데<BR><BR><BR>
수화통역사는 찾으면 없고<BR><BR><BR>
전광판은 왼쪽 9시 방향에 개회, 폐회식은 정면12방향에<BR><BR><BR>
농아인분들을 등진 무대 수화통역사는 내빈만 보이는 통역을 하고<BR><BR><BR>
<BR><BR><BR>
개, 폐회식을 전광판이 왼쪽에 있어 수화통역이 보이지 않아<BR><BR><BR>
울분을 토했던 농아인분들의 애로사항은 과연 성황리였다는 말과<BR><BR><BR>
대조를 이루는군요.
거기에 개회식장 잔디밭은 물이 흥건해 휠체어 선수들은 아예
입장조차 할 수 없도록 차단하고 어디로 가라는 안내도 없이
그저 식장에 들어가지 말라는 사람들앞에서 어정쩡 헤매다
각자 멀뚱히 소외될 수 밖에 없었던 이상한 개회식.<BR><BR><BR>
<BR><BR><BR>
누구를 위한 대회였는지가 아직도 씁쓸하게 남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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