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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재기자들의 비리문제 관련 글의 상세내용
『 지역주재기자들의 비리문제 관련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지역주재기자들의 비리문제 관련
작성자 이** 등록일 2009-09-02 조회 3802
첨부  
지역주재기자들의 비리와 전횡이 문제가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지역사회의 구조적이고 광범위한 암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지역주재기자"관련하여

처방과 대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공론화가 필요한 싯점이라고 판단됩니다.

다음에 소개드리는 "당진"의 사례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란 생각이 듭니다.

참조하시rl 바랍니다.

제보를 주시면 비밀을 지켜드리고, 적극 대응에 나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양시민연대
(041-943-1254, 이메일: cyforum21@gmail.com)







당진군청 출입 기자들, 왜 다툼 벌였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7555&PAGE_CD=00000&BLCK_NO=2&CMPT_CD=S0331



"금품 수수한 당진 주재기자들 처벌해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8279&PAGE_CD=R0500&BLCK_NO=2&CMPT_CD=S0331




<<보도자료>>

지역 주재기자 금품 수수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한다

-당진군 지역주재기자 금품수수 사건에 대한 대전충남민언련 성명


최근 당진군 일부지역주재기자들이 지역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진지역 주간신문인 당진시대와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당진군 지역주재기자들은 해당 건설업체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금품을 전달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한 금액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두 천 여 만원이 넘는 돈이 기자단에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대가성 여부에 대해 건설사가 부인하고 있고, 명절 등을 이용한 일명 ‘떡값’으로 건네진 것으로 보이지만 대규모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원 제기로 마찰을 빚었던 정황을 감안하면 여론 무마용으로 ‘떡값’이 전달 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문제가 표면화 된 건 어처구니없게도 배달사고로 돈을 전달받지 못하거나 금액을 적게 받은 주재기자들의 불만이 기자실 내에서 표출되면서 공론화 됐다고 한다. 문제가 된 당진지역 주재기자들의 윤리의식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욱이 보도에 따르면 인터뷰에 응한 기자의 경우 "별일도 아닌 것을 일부 지역주간신문사가 부정한 "거액의 로비성" 돈을 받은 것처럼 부풀려 놓았다"며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반발했다고 한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를 비롯해 기자협회, 각 사별 윤리 강령에 따르면 기자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취재 보도와 관련 이해 당사자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접대 받을 수 없도록 돼 있다. 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대가성 여부를 떠나 금품 수수 행위를 언론사나 기자의 품위를 손상하는 윤리문제로 규정해 금지하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은 사실을 접하며 지역언론의 윤리의식에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당진지역 주재 기자들의 금품수수를 비롯해 지난해 공주지역 골재채취 업자에 대한 금품 갈취 사건, 연기지역 출입기자단 모 기자의 광고비 횡령, 지역 일간지 사주의 형사 처벌 등 일련의 비위행위로 지역언론의 신뢰성이 땅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그 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지역 주재기자문제가 또 다시 재발했다는 점에서 지역 주재기자 제도의 근본적인 처방이 뒤 따라야 한다. 아울러 지역 언론사는 자사 기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윤리교육을 통해 지역 언론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지역 검찰과 경찰에 촉구한다.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이번 당진군 주재기자 금품 수수 행위는 돈을 준 건설업체와 받은 기자들이 모두 인정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관련자 처벌을 요구한다.




2009. 9. 1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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