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09년 11월 25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벨사차르는 네부카드네자르의 아들로 왕이 되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성전 기물들로 잔치를 베풀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사람
손가락이 나타나 글을 쓴 것이다. 임금은 다니엘을 불러 의미를 묻는다.
내용은 바빌로니아의 분열과 임금의 죽음이었다. 바빌론에 대한 예언이
이루어진다(제1독서).
종말이 가까워지면 믿는 이들은 박해를 받을 것이다. 마지막 시련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힘을 주실 것이니,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인내와
기다림으로 박해를 견디어야 한다. 의인들에게 남겨진 숙제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ㄹㅁ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ㄴ-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2
반달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하늘 임
따라
기울고
뜨며
세상
살이
어둡고
썰렁한 곳
고달픔
설움
아침
올 때까지
말없이
비추며
함께
한다네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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