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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원 청양 임산물호 좌초되다. 글의 상세내용
『 천억원 청양 임산물호 좌초되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천억원 청양 임산물호 좌초되다.
작성자 박** 등록일 2010-11-16 조회 1193
첨부  
나는 30년이상 특수부대에서 사선을 넘나 들었다.
중요 임무를 부여 받을 때마다 팀은 조직되었고 이것은 군이나 기업이나 행정도 별반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우연한 기회로 청양에 귀농하게 되었고 청양의 친환경인증에 나름대로 일조 하였다.
전직에서의 습관인지 관찰력이 일상 생활화되었고 농산물시장을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농수산물이 수년간 정체되고 있지만 유독 임산물은 년간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었다. 청양은 임산물 생산에 있어 천혜의 요지이다. 이미 임산물 생산액은 500억원을 넘어 머지않아 일천억원 시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청양군의 산지조성담당. 산지보호담당으로 임산물 업무까지 병행하게 한다면 이는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다.
이대로 행정조직 개편이 완료된다면 무궁무진한 보물을 사장 시키는 것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분명 이를 입안하고 시행한 결재권자의 몫이 될 것이다.
잘된 공무원 하나가 지역 경제를 좌우한다는 것은 속설이 아니라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청양 임산물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산지소득 전담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청양과 홍성의 수도작 면적을 비교해 본적이 있는가? 청양이 홍성보다 면적이 훨씬 적으면서 수매량이 더 많다는 것은 청양농업 정책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
지금은 청양에 중요 임무의 시기이다.
무엇이 필요한가 정확히 진단하여야 한다.
다른 군이 앞 다퉈 산림과를 부활하고 있는데 산림소득 담당마저 신설 못하는 청양군이 애처롭기만 하다. 이데로 천억원 임산물호가 좌초되고 말 것인가 통곡할 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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