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충남 1366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를 때리지 마세요!!!
http://agora.media.daum.net 에 오셔서 서명 부탁 드려요..
소박한 행복만을 꿈꾸던 그들.. "폭력"속에 방치되고 내던져졌을때..
그 속에서 자신들의 행복이 산산히 부서질때..
"엄마"는 아이들의 미래와 자신들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여린 몸으로 세상과 홀로 마주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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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피해가정 지원사례]
네살과 여덜살 두 딸아이를 둔 가정주부 미자(가명)씨,
알콜리즘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마시며 폭력을 일삼는
남편이지만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5번의 입원치료
하지만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과
계속되는 폭력,
망가져가는 가정속에서 미자씨는 아이들을 지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아이들만을 바라보면 살던 미자씨에게
세상은 홀로서기에 너무나 어렵고 두려운 곳이었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와 1004지역사회봉사단인
"씽씽달려라 봉사단"을 알게 된것이 이때였습니다.
미자씨와 아이들을 위한 보건 진료서비스를 연결하고
법적 보호망을 위한 상담 지원, 자립을 위한 취업 교육 등
막막하기만 했던 미자씨에게 안전안 버팀목이 되어준 사건을 계기로
두 딸과 함께 다시금 행복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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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내 가정폭력 발생빈도]-(201년 기준)
폭력 피해 도움요청 - 5,505건
가정폭력 실 발생 수치 - 9,000건(노출되지 않은 가정폭력 피해 예상 수치)
연간 상담건수 - 12,040건(방문 및 유선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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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달려라 봉사단의 2010년 연간 보조금 - 100만원
폭력피해 여성 및 위기가정을 위한
2010년 출동지원 [ 10건 ]
자원봉사자들의 사비를 털어 지원한 추가 횟수 10건까지
총 20건의 피해가정을 위한 지원이 있었습니다.
충청남도내의 폭력 피해 가정을 위한 긴급출동 보호를 수행하기에
너무나 어렵고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씽씽달려라 봉사단"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댓글로 우리 이웃의
폭력 피해 가정과 그들을 위해 달리는 "씽씽달려라 봉사단"을
지지해 주세요.
*모금된 금액은
긴급출동지원 및 폭력피해 여성과 아동의 정서안정은 위한 치료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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