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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 치과 진료 민원 드립니다 글의 상세내용
『 보건의료원 치과 진료 민원 드립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건의료원 치과 진료 민원 드립니다
작성자 윤** 등록일 2011-05-11 조회 838
첨부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몇 일전 어버이날에 어머니를 뵈러 갔습니다.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던중 보건소 치과 진료에 대해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내용인즉슨 치과 진료를 받으러 보건소에 갔는데, 치과 진료를 맡은 의사분이
(아마도 군대 대신 보건소에서 군복무중이신거 같더군요) 전역 12일 전이라고
진료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할 수없이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남보다 편하게 복무하면서 다른 이들 군에서 말년병장 생활하는거처럼
챙길 건 다 챙기겠다는 겁니까? 혹시나도 부재중이거나 휴가중이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간호사분들이 왠만하면 진료 해주지 하면서 뒤에서 수근거렸다고 ....
그렇다면 보건소 안에 있다는 말이 되지 않습니까? 피해자가 저희 어머니 뿐만이 아니더군요.
몇일 후 근처에 아시는 할머니 분께서도 똑같은 이유로 집에 되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화가 납니다. 무엇보다도 그 의사분의 마음가짐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의 본분이란 그 무엇보다도 환자의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말 자질 자체를
의심하게 되네요. 저런 사람이 의사가 되면 과연 어떨까 하고요. 아마 어머니가 보건소에
가신게 지난 달이니 그 의사였다는 사람은 아마도 지금쯤 병원에 없겠군요.
얼마나 잘난 얼굴인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서비스 좋은 병원에 가지 않고 굳이 기다려야 하고 시설도 좋지 않은 보건소까지 버스 타고
한참을 걸어서 어르신들이 가는 이유는 굳이 쓰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청양에 계신 어르신들 대부분이 자식들 뒷바라지 하시면서 정작 자기에게는 돈 만원 쓰는 것도
아끼십니다. 아픈 몸 이끌고 수고를 무릎쓰고 힘들게 병원에 가서 진료도 못받고 집에 돌아가는
일이 두번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지켜지지 않는 선거공약처럼 말뿐인 노인 복지 챙긴다 하지 말고 실제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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