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양면 신왕리 압수마을 315번지에 살던 출향인 입니다.
남양초등학교에 다니다가 백금초등학교로 분교돼서 졸업했고(백금6회)
현재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때마다, 그리고 일 있으면 늘 고향을 찾곤 합니다.
군청에서 잊지않고 보내주시는 소식지도 항상 받아보며
내고향 청양을 늘 그리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 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때가되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속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청양명예주민으로 초대를 해주시니
감사하기 이를데 없군요.
고향을 위하는 마음 더욱 깊어지며,
보다 적극적인 고향사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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