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청양읍 터미널 부근에 주차위반 딱지를 떼는데..
도대체 내집앞도 안되고 잠깐 이라도 세워놓는것 같으면 바로 떼어 버리는데..
아니 그럼 청양 터미널 부근에 상원은 누가 책임져 줄껀가요,,
차라리 아예 다 문을 닫으라는건지..
그나마 청양읍내에서 가장 중심지로 상가밀집 구역인곳에 주정차 금지관련 딱지 행위는
너무도 군민에 민심을 잃는 행동인것 같다,
사실 딱지를 떼는 시작일을 기점으로 근처 상가에 매출은 현저하게 줄었고
구경하러 오는 손님들 조차도 발길이 뜸한데..
그럼 더군다나 경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머 먹고 살으라는건지..
군에서 주차장을 만들어주던지...
무조건 길가에만 단속을하니 골목마다 빼곡하게 차는 더 많아지고..
터미널 근처에 식구들 배웅이나 마중을 나오는 사람들끼리 주차란 때문에 싸움이 나는 일도 생겼다
청양군에 젊은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 그나마 돈벌이도 힘든데.. 그래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주차란까지도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는 안다
오늘떼고 그담날 또떼고 그런식으로 맨날 보는사람 일부 상가주민들을 비롯
고객들의발길까지 묶어버리는 청양군의 실태 이대로 괜찮은지
정말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것 같다
진짜 웃긴거는 요 사거리를 기점으로 터미널 까지만 단속을 하는데.. 사거리를 건너자 마자는
아예 내집 앞마당 마냥 주차를 해놓는데.. 아주 볼만하다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사거리중 유독 터미널쪽만...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누구좋으라고 누구를 위한 주정차 위반 단속 행위인지 다시한번 생각 해봤음 한다,,
청양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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