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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미래 너희들이 희망이다 글의 상세내용
『 청양의 미래 너희들이 희망이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청양의 미래 너희들이 희망이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11-08-03 조회 771
첨부  
7월말 사단법인 흙과샘에서 지원하는 화성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CJ도너스 캠프와 청양군의 지원을 받아 무주로 2박3일간 레프팅을 포함한 자연놀이
채험 활동을 즐기기 위해 자연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전국재 교육학 박사(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소장)님의
글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의 놀이를 유심히 관찰해 보면 뚜렷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어린이들은 모험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막 걷기 시작한 아기인데도 계단만 보면 기어 올라가려고 합니다.
기어가는 것이나 걷기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아기에게는 큰 모험입니다.
나무에 매달리고, 바위를 오르고, 담을 타고
넘는 어린이들을 분명히 위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에는 언제나 위험 요소가 있고 위험하기 때문에
어린이는 모험을 즐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어린이들은 어떻습니까.
어린이가 조금이라도 위험해 보이면 어른들은 놀지 못하게 합니다.
위험하다고 아예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뿐 아닙니다.
혹시나 아이가 다치면 책임질 일이 염려되어서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겪게 될 텐데
지금 사회분위기처럼 어린이들을 두려움에 위축되게 만들고 있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라고 말했다는데 그분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위기 자체를 위기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위기를 해결해야 할 과제로 알고 이를 공격적으로 당당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진취적인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우리는 도와주어야 합니다.
위기가 없이는 변화와 성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에 유스트레스(eustress)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이 아니라 변화와 성숙으로 나아가도록
촉진하는 스트레스가 있는데 이것이 유스트레스라는 것이지요.

우리 자녀들은 앞으로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위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에 당당히 도전하여 극복하는
값진 교훈과 경험을 얻는 유스트레스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사단법인 흙과샘은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의한 사업수행을 목적으로 평생을 흙에서 고생하셨던 노인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돕고 흙을 살리는 샘이 마르지 않고 솟아 흐를 수 있도록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 다양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2008년 11월에 충청남도지사의 설립허가를 받아 설립된
민법 제32조에 근거한 비영리법인입니다.

○소 재 지 :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정리 232-1번지
○연 락 처 : 대표전화 943-6191 상담전용 942-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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