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좋지못한 날씨로 인해서 청양군 내에 있는
수해뿐만아니라 청양의 살림을 꾸려가주시는 군수님
청양군 군부대 상근예비역 병장 최순길 입니다.
청양에서 자라왔고 지금도 청양을 위해 군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요즘 한달넘게 지속되는 장마속에 병사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군수님께서 직접 방문해주시고 위문품도 챙겨주시는
모습을보고 저희 병사들의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군수님께서 위문품을 전해주셔서, 모처럼 저희부대에서 맛있는고 풍족한
점심을 먹을수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병사들이 감사해하고있습니다.
어느덧 청양군의 지도자이신 군수님이 취임을하신지도
1년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아무탈없이 청양군을 잘 이끌여주신 군수님께
일단 감사의말씀을드리며, 현제 청양군이 청정지역으로 불리고있긴하나
타지역들보다 낙후되있는것이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앞으로도 더
발전이있는청양, 우리나라 전국민이 청양이라는곳이
시골이라는 선입견대신 정말 살기좋은 청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면합니다.
저도 정말 청양이라는곳이 명실공히 타지역보다 발전가능성이 높다생각됩니다.
지난 1년간 잘해주셧으니 앞으로도 잘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저도 청양발전을위해 이받이 할수있는 청양군민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손수 저희 대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뵙고싶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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