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0월 05일 07시10분 청양발 홍성행 청양교통이 결행 되었습니다.
이에 청양교통측에 문의한 결과, 사측의 사정으로 인하여 3곳의 교통편이 결행 되었슴을
알게 되었고, 청양군청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부서에 문의 하니 청양교통측으로부터
사전통보를 받지 못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였으며, 정상 운행을 위해 협의 중이니
양해 부탁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사전 예고도 없이 버스가 오면 오는대로, 안오면 안오는대로 군민들이 알아서 처신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교통버스의 배차 시간은 군민들이 정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교통버스의 배차 시간은 군민들과의 약속일 것입니다.
많은 군민들이 그 약속 시간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약속을 어긴 청양교통과, 그 약속을 이행 하도록 관리하는 청양군청 교통행정담당자는
마땅히 이번일에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차후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담당자분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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