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27
운곡면 추광리에 거주하는 수혜자 김광호 이은자부부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청년 김광호씨는 관리기를 사용하던중 불의 사고를 당했다
채종포와 고추밭등등 많은 농토에 씨를 뿌리고 가꾸는 일에 사고로 말미암아 돌볼수 없는 상태에 빠지자
면장님,면사무소직원을 비롯한 이장님,지도자,새마을회장등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턱없이 일손이 부족했다.
이사정을 군청에 까지 알려져 청양군 주민복지실 정학진실장을 비롯한 김성근,최창만, 심기상계장등
25여명의 직원님들과 운곡면사무소 송재호 부면장님과 상하일심동체가 되어 그 뜨거운 폭염속에서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채종포줄띄우기1,200평과 고추밭 약400평 고추지주대를설치하여 주었다
직원분들은 얼굴이 타서 구리빛으로...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김광호,이은자부부는 넘 고마워서 머리가 땅에 닿을 정도다.
이렇게 바쁜 일정에도 하루의 긴시간을 내서 봉사하는 청양군주민복지실 정학진실장님을 비롯한 김성근, 최창만, 심기상계장등 25명의 직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글로 전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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