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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일씨(청양군청 건설과 개발계) 그리고 한상범씨(대치면 상갑리 마을회관 방송시설관리)를 칭찬 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윤찬일씨(청양군청 건설과 개발계) 그리고 한상범씨(대치면 상갑리 마을회관 방송시설관리)를 칭찬 합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윤찬일씨(청양군청 건설과 개발계)그리고 한상범씨(대치면 상갑리 마을회관 방송시설관리)를 칭찬 합니다.
작성자 명** 등록일 2015-10-30 조회 2068
첨부  
손해보는 일이 생길까봐 남의 일에 관여하려 하지않는 것이 요즘의 세태이며 게다가 우리나라 현행법은 선량한 사마리아여인과 같은 사람을 보호하지도 도와주지도 칭찬하지도 않는 것이 지금 우리들의 형편입니다.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2시경 상갑리 마을회관 앞에서 저의 어머니께서 읍내에 갔다가 오시는 길에 전동스쿠터를 운행를 하시다가 수로로 떨어져 이마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머니말씀으로 마치 수도꼭지를 틀어놓은듯이 피가 쭉쭉 뿜어 나오더라는군요
아마도 혈관이 터졌던것으로 보입니다.
놀라셔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셨는데 처음보는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때 오셔서 도와 주신분이 청양군청 건설과 개발계에 근무하시는 윤찬일씨와
대치면 상갑리 마을회관 방송시설관리를 맏고 계시는 한상범씨 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이분들이 오시는 것을 보며 어머니께서는 놀라셨던 정신이 다시 혼미해지셨던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이 두분이 마치 잘 훈련이 된 사람들처럼 일사불란하게 지혈을 하고 놀라신 어머니를 진정을 시키기도 하고 정신이 혼미해지시는 것을 다독이며 한편으로는 지체하지 않고 119에 전화를 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119구급대원들이 오기까지 20여분간을 혈흔으로 옷을 버려가며 계속해서 이렇게 수고를 하셨던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응급처치가 잘되고 치료가 잘되어 그날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당일 퇴원을 하셨는데요

사고당시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 적절한 조치가 있었기 망정이지 출혈이 심하여 위중한 상태로 갈수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음이 분명합니다.
아마도 이 두분이 용감하게 나서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어머니께서 건강히 계시지 못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더 감사를 드리며 사마리아 여인의 선량한 마음을 닮은 윤찬일씨와 한삼범씨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널리 알리어 타의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119구급대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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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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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1-940-2764
최종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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