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작음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로 인해 반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어머니께서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워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세끼를 챙기시게 되었다.'며 좋아하십니다. 그 덕분에 저의 마음도 좀 더 가벼워 졌습니다. 한 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여러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어려운 여건에 계신 분들께 반찬 서비스를 좀 더 넓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바쁜 공무 중에도 스치는 바람소리라 흘리지 않으시고, '따스한 눈길'을 주신 김돈곤 군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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