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와 장마철로 공무원들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지난 상반기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하였습니다.
정말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큰 맘먹고 참석하였는데,, 정말 모처럼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좀 더 노력해야겠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어서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살다 귀촌하다보니 다른 곳과 같이 한곳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신남철 주무관님이 지금 건립중이라 여러장소에서 나눠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한곳에서 운영해도 다 돌아보기 어려운데,, 그날 개강식에도 다른곳도 들리고 이곳도 들린다고
팀장님과 신남철 주무관님이 개강하는데 도와주시고 가셨습니다.
참 많이 힘들텐데 어찌나 즐건 표정으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던지 저런 열심히 하는 공무원이 있구나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장소 찾기에 어려움이 좀 있었지만 즐겁게 잘 배웠습니다.
시골이 농삿일이다 할일이 많아 나태할때쯤 중간중간 독려고 하고 정말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하루빨리 평생학습관이 준공되어 더 알차고 멋진 청양평생학습에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
평생학습팀장님과 신남철 주무관님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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