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지께서는 비봉면신원리 원동에 홀로사십니다
그런데 갑자기생긴치매로인한 인지장애가생기셔서
집안에 온갖쓰레기방치와 무분별한 상품배송으로 집안을 가득체워서 치우기 힘들게 해놓으시고 지병으로 병원에 실려가셨습니다
대전에 따로 사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내려오셔서 집정리를 하려고 했지만 엄청난 쓰레기양에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이웃인 공무원 이종* 형님께서 군청공무원분께 난처한 상황을 말씀해주서
공무원분들께서 상황팍하려고 나와주셨습니다 결국 도와주시기로결정하시고
자원봉사자 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의 도움으로 집에 가득찬 쓰레기청소를 도와주셨습니다
또 앞으로도 더러워진 벽지와 장판까지 수리해주신다고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할따름입니다
신경써주신 군청공무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비봉면면장님과 관계자분들, 이장님, 이종*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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