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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름 털고, 한숨 털고 오랜만에 배꼽 잡자! 2009 음성품바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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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온석원 | 등록일 | 2009-04-08 | 조회 | 5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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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 털고, 한숨 털고 오랜만에 배꼽 잡자! 2009 음성품바축제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기왕이면 입술도 칠하고 눈 옆에는 새까만 콩점도 찍어 보고 제멋대로, 마음대로, 그린대로 그려지는 얼굴. 품바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네 품바의 얼굴은 아무리 보아도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얼굴은 최하급이요, 행색은 급수미달, 하는 말은 육두문자에, 노는 것은 제멋대로! 할일 많은 사람이나 할일 없는 사람이나 누가 보아도, 언제 보아도 배꼽잡기는 마찬가지. 서럽고 궁색한 현실을 풍자와 해학으로 이겨나갔던 품바세계, 그 요지경 세상, 웃음바다로 풍덩 빠져 보세요~ 제멋대로, 마음대로, 웃기는 덴 천하제일! 2009 음성품바축제 ⊙ 기 간 : 2009년 4월 16일(목)~4월 19일(일), 4일간 ⊙ 장 소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 ⊙ 문 의 : 한국예총 음성지부 043-873-2241 ⊙ 주요행사 : 품바공연, 품바체험, 품바난타, 품바삐에로공연, 품바가요제, 품바 거리퍼레이드, 엿치기대회, 퓨전품바, 꽃동네예술단공연, 반기문마라톤대회, 향토음식경연대회, 새봄맞이 꽃잔치, 외국인 장기자랑 등 제 아무리 웃기는 개그맨도 품바 앞에선 `형님~` 소리! 품바축제 최고 잔치는 뭐니 뭐니 해도 전국방방곡곡에서 모여드는 품바들의 공연. 노래도 좋고, 입담도 좋고, 쿵짝쿵짝 박자도 좋고 10대의 마음을 `래퍼`가 안다면, 우리네 마음은 `품바`가 아는 셈. 세상살이 눅지고 괴로워도 품바의 한 마디면 `그렇거나 말거나` `그래도 웃음 나네~` 2009 음성품바축제 자세히 보기 http://www.lieto.co.kr/festival/index.htm?&Lbranch=BRight.htm&Vbranch=DRight.htm&type=V&cat=축제&ftype=1&contents_id=6356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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