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 20℃
    • 맑음

청양군

충남이면 충분해 와wow! 2025~2026 충남방문의해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

청양군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뮤지컬 <어머니의 노래> 청양공연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부서명,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뮤지컬 <어머니의 노래> 청양공연
부서명 문화관광과 등록일 2010-11-23 조회 2676
첨부  
 
 
 
◇ 제    목 : 어머니의 노래       
◇ 장    르 :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총체극(뮤지컬)
◇ 주    최 :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
              포천시설관리공단, 단양군, 함안군, 양평군, 청송군, 성주군,
              고창군, 부안군, 장흥군, 곡성군, 청양군, 영덕군, 평창군
◇ 기획·제작 : 문화예술기획 Lim-AMC
◇ 후    원:  한국마사회
◇ 공연일시 및 장소 : 12월 23일(목) 오후 4시, 7시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 소요시간 : 약 90분
 ◇ 티켓가격 : 무료                                                    

어머니역 : 연극배우 박정자(노역), 뮤지컬배우 배해선(젊은시절)
남편역 : 이건명, 고재근 (더블 캐스팅)
안무 : 박명숙, 안애순
작곡 : 조윤정
연출 : 강성우
 

“바람처럼 휘몰아쳤던 격동의 근대사 속에서 피고지고 다시 피어나는 풀꽃처럼, 둥지를 찾아 날개짓을 멈추지 않는 새들처럼 살아 온 사람들의 보편적 삶의 이야기, 노래, 그리고 춤”



전후 60년의 역사가 13개 시·군의 무대 위에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6.25 60주년 및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28일까지 13개의 시,군(포천, 단양, 함안, 양평, 청송, 성주, 고창, 부안, 장흥, 곡성, 청양, 영덕, 평창)에서 ‘어머니의 노래’ 가 공연된다. 한국마사회의 경마수익금으로 제작되는 이번 작품은, 농촌희망재단(단장 이진배)의 요청에 따라 공연기획 Lim-AMC(대표 서정림)에서 기획·제작한 작품으로, 안무 박명숙·안애순, 연출 강성우, 작곡 조윤정, 무대디자인 김종석, 주연에는 국민배우 박정자와 뮤지컬 배우 배해선, 이건명, 밴드그룹 Y2K 고재근 등 화려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전국 군단위 중심의 지역민과 만날 예정이다. 애환과 의지의 지난 60년의 주요 시대적 사건들을 당시의 애창가요와 춤, 영상 등으로 표현하여 창작뮤지컬(소리극)의 형태로 관객과 함께 감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역경을 헤치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한 여인이자 바로 내 어머니의 이야기
 ‘어머니의 노래’는 애환과 질곡의 한국 역사, 전쟁과  이별, 고된 삶의 역경을 딛고 질풍노도의 20세기를 살아온 선인들의 고된 삶을 그린 작품이다. 6.25 전쟁과 고된 피난길, 흥남 부두의 아수라장 속의 가슴시린 이별, 살아남기 위해 머나먼 타국으로 노동(월남파병, 중동진출, 독일 간호사 파견 등)을 떠나며 차마 울지 못할 이별을 가슴에 묻고 우리의 역사를 일구어온 선인들의 청춘을 어머니라는 한 여인을 통해 회상 해보는 아름다운 무대이다.


‘그 시절을 아시나요?’ 익숙한 노래의 새로운 충격
 <굳세어라 금순아><님과 함께><꽃밭에서> 등 그 시절의 익숙한 노래가 작곡가의 마술로 격조 있게 재탄생한다. 전문 무용수들과 어우러져, 배우들이 부르는 그 시절의 노래들은 때로는 클래식하게, 때로는 재즈처럼, 때로는 뒷방에서 웅크리고 계셨던 할머니의 흥얼거림처럼 드라마 속에서 구성지게 녹아 있다. 그 시절의 노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충격이 곳곳에 숨어 있을 것이다.


연극배우 박정자가 노래로 도전하는 무대..
6.25 전쟁과 고된 피난길, 흥남 부두의 아수라장, 개척의 근대사 중심에 서 있었던 한 여인, 어머니 역할의 연극배우 박정자가 그녀만의 ‘어머니’ 캐릭터를 노래와 이미지로 그려낸다. <동백아가씨><굳세어라 금순아>등 노래에 도전하는 무대.
그녀의 노래가 뮤지컬 배우들과의 호흡, 현대무용 움직임과 함께 어우러지는 실험적 무대가 대중관객과 어떻게 만나게 될지 가히 기대할 만하다.


실험적 캐스팅-‘연극배우 박정자’와 뮤지컬 배우 배해선의 2인 1역
남편역의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밴드그룹 Y2K 리더 고재근의 더블 캐스팅
 감성적 표현이 뛰어난 뮤지컬배우 배해선이 젊은 시절의 아리따운 어머니를 그려간다. 회상의 과거에 등장하기도 하고, 때로는 어머니(박정자)의 기억을 들추며 무대 위에 공존하면서 이 작품의 어머니를 그려간다. 또한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1990년대 록그룹 Y2K의 리더였던 고재근이 더블캐스팅으로 박정자와 배해선의 남편의 역할을 시공간을 초월하며 넘나든다. 현대무용가 16인과 어우러져 함께 그려가는 이번 작품은 뮤지컬이라고 하기엔 좀처럼 보기 드문 실험과 파격, 그리고 보편성이 공존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익숙한 것들의 재해석을 통한 추억의 무대
작품 ‘어머니의 노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어머니’라는 보편적 인물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설정과 익숙한 대중가요, 역사 속 한 장면의 영상연출 등 익숙한 것과  이미지 중심의 극의 흐름 및 현대무용 등 추상성이 함께 엮어간다.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통해 역사 속의 기억들이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스펙터클하게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한국 창작뮤지컬로 탄생한다.
이번 공연은 오늘의 역사를 일군 눈물과 땀의 과거세대와 현재가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대적 가치를 재인식하고, 미래를 향한 따뜻한 화합의 무대를 제공 할 것이다.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행정_새소식의 이전글과 다음글을 보여주는 설명하는 표입니다.

다음
이전
만족도조사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메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가 / 화면구성이 보기 편리한가 / 응답속도가 적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