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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코스모폴리탄 현대무용단 청양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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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문화관광과 | 등록일 | 2009-10-09 | 조회 | 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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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META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2.0" name=GENERATOR> </HEAD> <BODY style="FONT-SIZE: 10pt"> <META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2.0" name=GENERATOR><BR> <!--StartFragment-->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t; COLOR: #008080;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견고딕"">◆ 코스모폴리탄 현대무용단 청양공연</SPAN><BR> <DIV><BR>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993300;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견고딕,한컴돋움"></SPAN></P><BR> <P class=HStyle0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33.3pt; COLOR: #993333; LINE-HEIGHT: 160%; FONT-FAMILY: "HY수평선B"">가을정취</SPAN><SPAN style="FONT-SIZE: 37pt; COLOR: #993333; LINE-HEIGHT: 160%; FONT-FAMILY: "HY수평선B""> </SPAN><SPAN style="FONT-SIZE: 23pt; COLOR: #993333; LINE-HEIGHT: 160%; FONT-FAMILY: "HY수평선B""></SPAN><SPAN style="FONT-SIZE: 37pt; COLOR: #993333; LINE-HEIGHT: 160%; FONT-FAMILY: "HY수평선B"">– Sentimental</SPAN></P><BR> <P class=HStyle0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993300;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견고딕""><IMG height=565 src="http://www.cheongyang.go.kr/upload/tagfree_upload/EMB000005a045ed.JPG" width=411 border=0></SPAN></P><BR> <P class=HStyle0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FAMILY: "돋움""><BR> <BR> </SPAN></P></DIV><BR> <P class=HStyle1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8080;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견고딕""></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99ff;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견고딕""><<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t; COLOR: #0099ff;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견고딕"">2009 문화체육관광부선정 무대공연작품 >></SPAN></P> <P class=HStyle1><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BR> -기획의도-<BR> </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지역시민의 문화공간 청양문예회관에서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현대인의 고독과 고뇌를 춤으로 표현한 코스폴리탄의 현대무용단의 공연명 “가을정취” 를 무대에 선보인다. </SPAN></P><BR> <P class=HStyle1><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가을을 주제로 한 이번공연은 1“낙엽”, 2“가을여자”, 3.“사색”등 3개의 소주제를 이미지하여 궁극적으로 가을이라는 계절과 이난 고독의 근원적 문제를 연결,공감화 하고자 한다.</SPAN><BR> </P> <P class=HStyle1><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이번 청양공연을 주관하는 극단 코스모폴리탄 현대무용단은 무용계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26년간 꾸준한 창작무용으로 맥을 이어오면서 지역문화의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공연명 “가을정취”는 “가을”이라는 인간에게 주는 고독과 고뇌를 춤으로 표현 하였고,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일반인들이 쉽게 공감할수 없는 난해한 영역의 현대무용을 배우와 관객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을”을 주제로 관객에게 한발 다가서는 공연이 될것으로 본다.</SPAN></P> <P class=HStyle1><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무대연출과 상황에 맞는 안무, 배우들의 몸짓 하나하나 집중하다 보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현대무용의 신비한 예술의세계를 경험하고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SPAN><BR> </P> <P class=HStyle1><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t; COLOR: #0099ff;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 공연일: 10월15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공연장 </SPAN></P> <P class=HStyle1><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P> <P class=HStyle1><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P><BR> <P class=HStyle1><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작품내용-</SPAN></P> <P class=HStyle1><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SPAN></P><BR> <P class=HStyle1><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 가을은 사람을 고독하게 만든다. 이미지만을 준다. 슬픔만을 준다. 추억을 준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 가을, 존재하는 것은 오직 공허감뿐이다. 여름이 주었던 강렬함이 너무 그리워서 그런 것일까? 아님 다가올 겨울에 대한 두려운 때문일까? 하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모두가 이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고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가 생각해야 할 유일한 것이다.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 고독은 모두들 느끼고 있지만 서로가 공유하기를 꺼려하는 치부이다. 누구에게 손 내밀어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 가만히 있을수록 곪은 상처처럼 더욱 심해지는 것을 알지만 선뜻 남에게 도움을 청할 수 없다. 고독은 설명할 수 없고 이해시키는 것은 더욱 힘들다. 고독의 숙명은 ‘스스로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 사색은 이러한 문제를 풀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해결책이다. 사색을 통해 블랙홀과 같은 고독이라는 긴 터널을 벗어나고자 한다.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던 가을의 본래의 이미지를 찾아가자. 사랑, 우정, 행복이 담긴 추억들을 가을과 이어가는 작은 작업들이 필요하다. 고독이 아닌 풍요와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던 그런 가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SPAN></P> <P class=HStyle1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한컴돋움"><BR> </SPAN></P><BR> <P class=HStyle0 style="MARGIN-BOTTOM: 4pt;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 COLOR: #5d5d5d; LINE-HEIGHT: 160%; FONT-FAMILY: "HY수평선B"">풍요와 낭만속에 숨겨진 끝없는 상실의 세계로<BR> 여러분을 초대합니다.</SPAN></P></BOD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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